2014/01/25 01:24

 

 드디어 유심회 멤버들을 클리어했다. 남은 건 톨밍 비숍뿐... 키킼 인기투표 1위라길래 맨 마지막에 하기로 했음.

슈우야까지 클리어하고 나서 느낀 건 역시 클락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잘한 설정까지 놓치지 않고 그럴싸하게 만들어낸게 너무 좋았다.

공략캐릭이 늘수록 아, 그래서 이 스토리에선 그랬구나 저랬구나 하는게 되새겨졌다. 예를 들면 리이치로 공략에서 슈우야가 시간의 정체와 여주 사고 회피 방법을 찾았다고 했는데,

그게 슈우야 스토리에서 자세하게 나온다는 점. 하아 난 어쩔 수 없는 리이치로 빠인가봐ㅠㅠㅠㅠㅠㅠ 누구를 클리어하든 리이치로만큼 슬펐던 적이 없어ㅠㅠㅠㅠㅠㅠㅠ

 

 여하튼 CG 몇 장이랑 이런 저런 감상을 써야겠다.